6.카사 바글리오니 : 밀라노의 예술 지구인 브레라에 위치한 카사 바글리오니는 2023년 패션 위크에 맞춰 공식적으로 문을 열었고,디자이너 부티크와 아트스튜디오가 즐비한 거리를 따라 불가리,아르마니,만다린 오리엔탈등 명품호텔의 대열에 합류했습니다. 명품 바글리오니의 일부이며 이탈리아에서 설립된 이 브랜드는 로비의 거대한 샹들리에부터 미술가이드에 이르기 까지 중세밀라노 예술가들의 매력이 서서히 다가오는 듯한 호텔입니다.
7. 룸 메이트 줄리아 :밀라노 중심부에 위치한 이호텔은 인상적인 두오모에서 몇걸음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스페인 디자이너 패트리샤 우르퀴올라는 밀라노 주택에서 영감을 받아 개성이 넘치는 대담한색조의 복고풍 인테리어에 생명을 불어넣었습니다.객실의 벽은 현지의 예술가와 사진작가, 일러스트레이터의 작품으로 밝게꾸며져 있으며 녹색,하늘색,테라코타 색상으로 구분 됩니다.가구는 기하학적 디자인과 대조를 이루는 밝은색상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8.세나토 호텔 밀라노 : 이 호텔은 비아 세나토의 광란의 도로에서 조금 벗어난 곳에 위치합니다. 호텔을 나와 길을 건너면 패션 디스트릭트의 자갈길로 들어 서게 됩니다.호텔입구에는 얕은 안뜰 수영장이 차분한 분위기를 자아 냅니다. 블랙, 화이트, 브라스로 꾸며져 있으며, 올 화이트의 객실은 현대적인 밀라노 가구로 꾸며져 있습니다.가구는 현지장인이 만들고,세나토 카페의 재료는 롬바르디아의 중소 규모 생산자로 부터 재료는 조달하는 등 밀라노의 정성을 강하게 드러 냈습니다.
9.아르마니 호텔 밀라노:도시의 화려한 몬테나폴레오네 지구에 위치한 조르지오 아르마니의 호텔은 패션 위크가 열리는 국제 패션쇼의 중심지 역할을 합니다.바닥에서 천장까지 이어지는 창문, 자연 채광이 가득한 방은 회색, 파우더블루,진주빛의 차분하고 현대적인 색조로 의류 라인에서와 동일한 수준의 고급스럽지만 미니멀리즘을 기대할 수있습니다.객실의 커튼,조명, 심지어 룸 서비스까지 아이패드로 작동됩니다.
10. 비코 밀라노: 침실이 7개뿐인 비코 밀라노는 트렌디한 비아 토르토나에서 도보로 가까운 거리에 완벽한 밀라노 피에드아테르 역할을 합니다.과거 패션 스튜디오 겸 쇼룸으로 사용되었으며 호텔의 가구는 토스카나와 시칠리아장인이 수작업으로 제작하고 있습니다.페르시아 양탄자와 발리 벽걸이를 본토에서 가져왔으며 나무및대리석은 섹시한 분위기를 만듭니다.객실은 티크 나무 바닥, 회색벽, 화분으로 고요한 분위기를 이어가며,욕실은 핑크,에메랄드,버건디의 생생한 색조의 모로코 유약 타일이 열정을 선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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