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중 가장 힙한 여행지, 독일의 수도 베를린에서 꼭 방문 해야할 호텔 10 곳

 

모든 여행자가 꼭 방문해야 할 전 세계 버킷리스트 호텔 5곳

 

 

1.호텔 텔레그래프남트  : 아름다운 몬비주 공원에 있는 텔레그라프나남트는 미테의 심장부에 자리잡고 있으며, 박물관 섬에서 조금만 걸어가면 페르가몬 박물관에서 제임스 사이먼 갤러리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이전에 독일에서 가장 정교한 우체국 건물에 자리 잡은 텔레그래프남트는 도심의 네오 바로크 양식의 기념물로 남아 있습니다.인테리어는 건물의 우아함과 역사를 존중하면서 시크합니다.다양한 조명기구, 질감이 있는 좌석, 예술 작품 주입은 이 호텔이 베를린을 기념하는 곳임을 분명히 합니다. 

 

 

호텔 텔레그래프남트

 

 

2.샤토 로얄 베를린 : 반대론자들의 말을 듣는다면 요즘 베를린이 좀 지루하다고 생각할 것이다.그러나 그렇지 않다는 것을 증명하는 호텔이 있습니다.많은 예술가들이 침실을 디자인하거나 계단과복도에 작품을 전시하는데 참여했습니다.알리샤콰데의 청동자화상이 바깥에 서 있고,칼 홀름크비스트의 네온 작품이 주방을 장식하고 있으며,로비에 있는 사이먼 후지와라의 대담한 분홍색 그림이 페르시아 카펫의 색을 띠고 있습니다. 다른 아트 호텔들은 텅빈 캔버스에 불과하지만,샤토 로얄은 그 길을 걷고 있다.

 

 

 

 

 

3.호텔 오데르베르거  : 페르가몬 박물관의 건축가 루드비히 호프만이 1898년에 설계한 궁전 같은 목욕탕은 부티크 호텔로 개조되어 웅장한 공간과 역사적 요소가 보존되었습니다.중앙에는 아치형 천장 아에 자리 잡고 있으며 거대한 창문과 극적인 석조 아치로 둘러싸인 20미터 길이의 실내 온수 수영장이 있습니다.이전 보일러실에 자리 잡은 레스토랑으로 15미터 높이의 천장과 벽, 강철 대들보 및 오래된 압력밸브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습니다.세련되고 중립적인 객실은 다양한 레이 아웃으로 제공되며,천장부터 바닥까지 내려오는 대형창문,주방,매력적인 프렌츠라우어 베르크 지구가 내려다보이는 발코니가 있는 최상층 아파트입니다.

 

 

호텔 오르데베르거

 

 

4.사비니 호텔 : 암스테르담에 본사를둔 호텔 사비니의 베를린 브렌치는 트렌디하고 예술적인 명성을 유지하고 있습니다.공공 장소는 눈길을 끄는 지역 예술 작품과 예술 및 디자인 서적을 전시하는 높은 선반으로 장식되어 있습니다. 가장 좋은 곳은 라운지 공간으로,정원을 내다볼 수 있는 커다란 창문과 중앙벽난로 주변에 깔끔한 복고풍스타일의 좌석이 배치되어 있습니다.아르데코풍에서 영감을 받은 객실은 아늑하면서도 흠잡을데 없는 디자인으로 꾸며져 있으며, 가죽헤드보드, 보석 톤의 안락의자, 빈티지 스타일의 유리 제품이 있는 거울 미니바를 갖추고 있습니다. 유명한 뷔허보겐 서점이 있는 사비니 광장과 샤를로텐부르크의 많은 미술관에서 도보로 가까운 거리에 있습니다.

 

 

사비니 호텔

 

 

5.KPM 호텔 & 레지던스 : 이 매끈한 신축건물은 서베를린의 쾨니글리체 포르첼란 마누팍투르 단지 부지에 있는 역사적 위치와 극명한 대조를 이룹니다.천장부터 바닥까지 내려오는 대형 창문이 있는 맞물리는 스틸 큐브로 구성된 이 호텔은 조명 및 실내 온도 조절을 위한 첨단컨트롤 패널과 완비된 간이주방을 숨기는 슬라이딩 도어를 갖추고 있어 실외는 물론 내부도 최첨단입니다. 117개의 미니멀한 공간은 그레이, 베이지, 크림의 절제된 컬러로 꾸며져 있으며, 맞춤형 현대적인 가구,스타일리시한 펜던트 조명, 목재 액센트로 꾸며져 있습니다.옥상 테라스에서는 도시 전망을 감상할 수 있으며, 베를린에서 가장 큰 공원인 티어가르텐은 도보로 단 몇 분 거리에 있습니다.

 

 

KPM 호텔 앤 레지던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