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에 문을 연 포시즌스 호텔 서울은 경복궁과 명동 쇼핑가와 같은 서울의 인기 많은 명소와 가까운 광화문에 편리하게 위치해 있으며, 한국 문화에 대한 사려 깊고 때로는 놀라운 해석에 놀라게 됩니다.
오늘날 호텔은 현지의 감각을 통합하는 것이 일반적인 관행이지만 포시즌스 호텔 서울은 그 규범을 훨씬 뛰어넘습니다.
반짝이는 도시 전망, 넓은 공간, 세련된 가구를 갖춘 317개의 객실과 스위트룸은 대나무 무늬 카펫, 한복(전통 의상)에서 영감을 받은 헤드보드, 동서양을 하나로 묶는 빈티지 도자기 그릇과 나무 상자 등 한국식 액센트로 꾸며져 있습니다.
나머지 건물 곳곳에서는 한국 예술가들의 강렬한 전시와 함께 인상적인 160점 컬렉션 덕분에 잠시 멈춰야 할 이유를 계속 찾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로비에는 경복궁을 눈길을 사로잡는 형식으로 묘사한 핀, 단추, 구슬로 장식된 3차원 목재 패널인 황란란의 White Wind가 있습니다.
김종구의 〈Water, Rock, Pine, Bamboo, Moon〉은 붓글씨 형태로 캔버스에 흩어져 있는 날것의 브러시 스틸로 공간을 더욱 드라마틱하게 연출한다.
여행은 가장 노련한 제트세터에게도 큰 타격을 주기 때문에 호텔의 시그니처 정화 체험(Purifying Experience)을 예약 하시면 수백 년 된 공중 목욕탕 전통인 바디 스크럽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30분 세션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상쾌한 각질 제거가 개인실에서 수행되기 때문에 좀 더 재량권을 제공합니다.
호텔 내에는 서울의 다른 어떤 호텔보다 많은 7개의 독특한 레스토랑과 바가 있으며, 찬사를 받는 광둥식 Yu Yuan부터 선구적인 섹시한 칵테일 서재인 Charles H.에 이르기까지 하루를 시작해야 하는 곳은 The Market Kitchen입니다.
조식 뷔페는 다른 호텔만큼 크지는 않지만, 반짝이는 놋쇠 그릇에 담긴 한국식 반찬(김치 모듬, 멸치 볶음, 양념 채소)과 버섯, 들깨 수프 같은 뜨거운 메뉴가 다채롭고 매력적으로 펼쳐져 있어 품질에 중점을 둡니다.
건축 과정에서 발견되고 세심하게 보존된 고대 유적을 엿볼 수 있는 유리 패널 바닥조차도 호텔의 역사에 경의를 표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탈리안 식당 보칼리노(Boccalino)에 인접한 새로운 라운지인 오울(Oul)은 서울 시민과 호텔 투숙객 모두의 관심을 빠르게 사로잡고 있습니다.
탐험으로 바쁜 하루를 마무리할 수 있는 세련된 장소인 Oul은 한국의 멋스러운 음주 문화를 즐겁게 기념하는 곳입니다. 막걸리 주전자(여기서는 물을 붓는 데 사용됨)부터 직원이 입는 저고리(한복 상단)에 이르기까지 모든 작은 세부 사항이 고려되었습니다.
맥주, 소주, 스피릿 칵테일을 포함한 전체 음료 메뉴는 자랑스럽게 한국산이며, 짭짤하고 달콤한 우옹(우엉), 아삭아삭한 김치 송이, 빙어 튀김 등 무료 안주(스낵)와 잘 어울립니다.
이번여름 휴가를 계획하고 계신다면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진정한 한국의 문화와 호텔에서 찻을 수있는 즐거움을 함께 경험해 보는것도 좋은 추억이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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