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을 위한 아시아 최고의 호텔 및 리조트 골드 리스트

 

태국의 수도 방콕, 방콕의 호텔 어디까지 가봤니? 2

 

 

1. 더시암 The Siam, 방콕, 태국 :한적한 두싯지구의 울창한 강변 부지에 자리 잡은 더시암은 마치 과거 방콕으로 가는 관문처럼 느껴집니다. 오픈한지 30년이 지났지만 대리석 바닥의 복도를 장식하는 빈티지 팬암 포스터, 너덜너덜한 여행용 트렁크, 부서진 도자기 등 가보를 가진 중세시대 이삿짐 운반 및 셰이커를 위한곳은 호화로운 놀이터로 변했습니다.레스토랑에서는 드레시한 블랙 사롱을 입은 집사들이 경쾌한 "사와디카" 인사와 신선한 난초가 놓인 테이블등 고전적인 태국식환대를 제공합니다. 스파에는 문신 가게가 있습니다. 현재 진행 중인 리노베이션을 통해 스위트룸과 전용 수영장이 있는 빌라를 새롭게 꾸미고 있습니다.

 

 

더 시암

 

 

2.타지 마디케리 리조트 & 스파  Taj Madikeri Resort & Spa, 쿠르그, 인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서부 가츠에 위치한 타지 마디케리 리조트 & 스파는 쿠르그의 야생동물 보호구역의 교차로에 자리해 있습니다. 이 언덕 마을 호텔은 20세기 초에 인도 최초의 고급 호텔인 뭄바이의 타지마할 팰리스를 개장한 것으로 알려진 인도의 유서 깊은 타지호텔 그룹에 속합니다. 독립형 코티지와 빌라는 가파른 풍경을 가로질러 잘 배치되어 있으며 각각 녹지와 탁 트인 전망으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쿠르그의 폭포, 고원지대, 호수는 이곳을 인도의 스코틀랜드라고 불리게 했지만,그 칭호조차도 이곳이 얼마나 특별한지를 전달하지는 못합니다. 

 

 

타지 마디케리 리조트앤 스파

 

 

3.송사 프라이빗 아일랜드 Song Saa Private Island, 캄보디아 : 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개인 섬 휴양지와 마찬가지로 캄보디아 남부의 송 사는 수상 빌라로 구불구불한 나무길과 섬의 구릉 척추를 덮고있는 울창한 정글에 파묻힌 개인 수영장이 있는 은신처가 있습니다.아침을 먹으면 은빛 물고기 떼가 내 발 밑의 유리같은 너울에 고운 보석처럼 반짝인다.롱테일 보트를 타고 동명의 군도에서 가장 큰 섬인 코롱 근처로 가면 북적이는 어촌 마을, 낮은 언덕 위에 드리워진 코코넛 농장,만화경 같은 인테리어가 있는 불교 사원을 만날 수 있습니다. 

 

 

송사 프라이빗 아일랜드

 

 

4.소네바 자니 Soneva Jani, 몰디브 : 누누 환초의 석호 가장자리에 위치한 소네바자니는 그린정글로 뒤덮이고 네온화이트 해변으로 둘러싸인 이 환상적인 브랜드의 두 번째 몰디브 섬입니다.어린이와 어른 모두 자전거를 타고 정갈한 실내를 산책하고, 로빈슨 크루소 해변의 해먹에 몸을 던지고, 미끄럼틀을 타고, 테크니컬한 산호초에서 첨벙첨벙 뛰어다니고, 돌고래가 바다를 질주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 비현실적인 세계입니다. 수상 빌라는 바닥이 유리로 되어 있고 수영장데크에는 미끄럼틀이 있습니다.

 

 

 

 

 

5.로즈우드 홍콩 Rosewood Hong Kong : 로즈우드의 플래그십 호텔은 디자이너 토니 치의 세련된 손길로 꾸며낸 호화로운 인테리어부터 빅토리아 하버의 멋진전망과 로비,우뚝 솟은 존재감은 빅토리아 도크사이드의 중심이 됩니다.북쪽으로 불과 몇 마일 떨어진 100에이커의 야심찬 해안가 개발지인 웨스트 카오룽 디스트릭트가 있는 홍콩의 새로운 문화중심지로 가는 관문이며 박물관과 문화 센터, 호화로운 소매점이 즐비한 이 회랑은 로즈우드의 쳉 가족이 의도한 대로 현지인과 여행자를 위한 붐비는 중심지로 변모했습니다.

 

 

로즈우드 홍콩